영남 알프스의 하나인 지릉산(665m)을 오르면 여타의 근교 산에서 찾아볼 수 없는 몇가지 묘미가 있다.
칼날능선이라 이름 붙여질 만큼 험한 바위능선이 곳곳에 버티고 있는가 하면 가파른 너덜지대와 아름드리가 넘는 고사목이
산재해 있어 고산이나 험산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재미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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